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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4호 2021년 7월 5일 월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7월5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서영교 행안위위원장 여순사건 특별법 환영행사 '화해와 상련 평화의 바람으로' > https://bit.ly/3wiCOA7 ▶사회복지시설 무료 지하수 수질검사 찾아가는 서비스 실시 > https://bit.ly/3qQwmPJ ▶재원산업(주), 지역인재채용 '여수시민가점제' 동참 > https://bit.ly/3whAARE ▶여수시, 청년리더 대상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 개최 > https://bit.ly/3ymFj5V ▶여수해경, 주말 잇따른 응급환자 이송에 구슬땀 > https://bit.ly/3hDPvjG ▶여서‧문수 시민운동 실천본부, 여문문화의 거리 합동 방역 > https://bit.ly/3ynm6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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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리더 대상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 개최- 서울특별시 청년청과 함께 청년정책 형성, 발전과정, 참여사례 공유의 시간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일 시의 청년정책 자문기구인 청년정책위원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 청년청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년정책학교는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제1강의실에서 ‘청년오픈플랫폼와이’ 송효원 대표 외 청년활동가 2명의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 여수시가 지난 1일 시의 청년정책 자문기구인 청년정책위원과 함께 서울특별시 청년청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를 열고 성공적인 청년정책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년정책의 형성과 발전과정의 이해’, ‘청년정책과 참여사례’를 주제로 청년정책 태동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활동사례, 정책참여, 문제해결 노하우, 타지자체 우수시책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의 후 질의응답은 충분한 시간을 할애했음에도 예정된 시간을 훌쩍 뛰어넘어 타 지역의 청년정책 추진 사례를 공유하는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석한 권석환 여수시의회 의원은 “여수시정부의 청년정책이 예산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의회의 역할도 못지않게 중요하다”면서 “모든 청년이 소외되지 않고 안정된 제도권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민‧관‧정이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행사를 주관한 청년오픈플랫폼와이 송효원 대표는 “여수시는 행정부와 정책자문기구간 네트워크 구축이 타지자체에 비해 원활함을 느꼈다”면서, “이 같은 관심과 노력이 계속된다면 여수시의 청년정책은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는 서울특별시 청년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울시 청년정책과 지역별 청년정책 우수 사례들을 직접 찾아가서 교육과 자문을 통해 토론의 장을 마련해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전국 각지에서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실행한 경험을 가진 청년정책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자신들의 경험을 수강생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유명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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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 개최-청년정책협의체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시 청년청과 연계한 교육 실시 광양시는 지난 22일 광양청년꿈터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 처음으로 구성된 광양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이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스스로 발굴, 제안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한 기본강의와 정책과정을 직접 체험해보는 의제 발굴 워크숍 순서로 진행됐다.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된 6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청년의 참여는 왜 중요한가?’, ‘정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등 청년정책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기본강의와 함께 타 지역의 청년정책 사례를 공유하며 청년 참여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퍼실리테이터(진행자)와 함께하는 분과별 그룹토의를 통해 정책결정과정의 전체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앞으로 청년정책협의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이번 워크숍이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청년위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광양시 청년대표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는 서울시 청년청에서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에 직접 찾아가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각 지역의 우수 청년정책 사례를 전파하고 청년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교육하는 사업으로, 광양시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했다. 송영선 기자